언제까지 더 약자인 사람을 팰 건가요 약자와 약자끼리 싸움을 붙일건가요

한참 이 현상에 대해 관심 가질때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학자들이 다 연구해놨고 뇌과학이랑도 연결되는 주제였음. 새로운걸 이해하려면 그에 관한 레퍼런스가 있어야 하는데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정보값을 인지할때 버퍼링이 걸림. 이게 장/단점일때가 있음.

「상위의 존재 앞에서 인류의 패배를 선언하는 정치가의 모습」이라는 꽤 재밌는 인알을 보았다.

맥도날드 신메뉴 번이 랜덤인디 귀엽다

마쟈 나도 어린이가 맹렬히 줄넘기 하길래
모른 척했는데.. 그럴수록 더 맹렬해져서
우와 줄넘기 너무 잘한다! 했더니
우뚝 멈추고 고맙습니다!!! 대박 크게 말해줌ㅋㅋ
오직.. 나를 위한 줄넘기쇼였던 거지..

아니 한국인 아닌가 어떻게 태평양을 두고 같은 추억을 가질 수 있지

강남3구의 체납액이 압도적이지만 체납자들이 소위 돈많은 놈들이라 지자체에 압력을 행사해 피해나가고 있고 여기서 출국금지당하는 놈들은 힘없는 놈들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캣맘을 ’묘마마‘ 라고 칭했다네요. 묘마마 묘마마

한국 사료협회는 협박으로 끝을 맺었네 나아진게 하나도 없구나 국내 사료는 미래가 없다

안녕하세요 BL러 여러분들
시골촌동네 백합마을 동네주민 으로서
부탁 드릴 게 있습니다
남캐를 뇨타 시켜서 GL로 먹든 말든
상관 안 하겠지만
백합, GL 이라고 쓰시면
안그래도 먹을게 없는 저희가 서치 하면서 피눈물이 납니다
뇨타라고만 적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되겠지시발그래알겠습니다

밭일 1이라도 해본 사람은 절대 이런 소리를 할 수가 없는데, 맨손 농업의 과반수는 근력보다는 지구력과 도구사용의 숙련도가 좌우하고 근력이 필요한 건 개척이나 운반 같은 분야가 주종이며 이쪽은 보통 인간 수컷 보다는 말 수컷이나 소 수컷이 잘 하기 때문

누가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내거든 고개를 들어 옥수수를 보라

죽어서 사망보험금으로 갚아라

bbb

친구 다니는 회사도 기존 직원들 해고하고 기능을 인도 등으로 돌렸다. 발로 뛰는 유지보수 업무 하다가 개발자로 전향한 후 새 회사에 입사일 말고는 출근 안 했다며 너무 편하다 최고다 좋아하더니 동료들 싹 사라져 충격 받음. 물리적 연결이 불필요하면 노동 공급이 글로벌 단위로 확대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임신과 출산은 오로지 여성만 할 수 있고 육아까지 포함된 그 모든 과정에서 수많은 디메리트를 겪게 되는 대상 역시 압도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당사자성이 부족한 남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