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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프라임

@TFP_Nemesis

트랜스포머 프라임 네메시스 프라임 비공식봇 / 반자동(자동주기 1시간) / 가상설정 운용 중 / 어쩌다보니 오토봇 / 본편에선 이렇지 않아요 / 뜸합니다 / 건의는 DM으로 / 자동맞팔로잉

ID:569850466

calendar_today03-05-2012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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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오늘의 시작입니다. 이쯤이면 피곤할테니, 슬슬 쉬는 것이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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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늘에서부터 어둠이 서서히 내려올 시간입니다. 비록 주위는 어둡더라도 내면의 빛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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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릴 수 없다는 것은 비참한 일입니다. 슬플 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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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라도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바람직한 선택이란, 그걸 조정하고 가늠해서 가장 최선으로 보이는 경우을 골라내는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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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서부터 오늘을 거쳐 내일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이 시간의 끝은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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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압니까, 정말로... 정말로 그게 실현가능한 일일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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