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은 0 - 매일 1번 긍정적인 생각 - 매일 2번 심호흡 - 매주 3명의 친구와 대화 - 매주 4번 일기 쓰기 - 매일 5분 명상 - 매일 6번 셀프 칭찬하기 - 매일 7번 가지 감사하기 - 매일 8분 좋아하는 음악 듣기 - 매일 9시에 폰 끄고 휴식 - 매일 10분 산책
동생 상견례 후기. 한정식집에서 했고 막걸리 1병 시켰는데 엄마.아빠.나. 다들 사회인 모드로 대화하다가 막걸리 마시는 순간 마음 속으로 와 막걸리 개맛있다...이거 사먹어야겠다...생각함ㅋㅋㅋㅋ (동생은 긴장 풀면 안된다묘 안마심) 오자마자 주문함. 모두 기뻐함 ㅋㅋㅋㅋ
일단 책을 수월하게 읽으려면 뇌의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여 문장을 보고 추론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일종의 근육 비슷한) 책을 읽지 않을수록 이 힘이 떨어지고, 그러면 더 책을 읽지 않게 되고, 그렇게 독서 근육이 손실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는 게 문제 아닐까 싶어요 (출처: 마지막 몰입)
내가 한동훈씨라면 본인이 엘리트 느낌이 너무 많이 나는 점을 고려해서 일단 가발부터 벗고, 옷도 캐시미어 터틀넥 이런거 말고 무조건 시장옷이나 칸투칸꺼 입고 '여러분 동훈이가 왔습니다. 제가 뭐 숨길게 있겠습니까' 하면서 보리스 존슨같은 친근한(힘을숨긴) 엘리트 이미지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