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크로스 컨트리 달리기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던 케냐의 아벨 무타이라는 선수는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갑자기 달리기를 멈추고 숨을 골랐다. 그는 결승점을 착각했고, 자기가 이미 우승을 했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경기 내내 무타이와 1,2위를 다투던 스페인의 이반 페르난데즈라는 선수는…
5화인가 달리기씬에서만 해도 김태성은 내가 왜 류선재를 못이겨? 하면서 임솔도 류선재도 다 신경쓰이고 그런 애색히였다면.. 10화에서의 태성이는 본인이 임솔을 좋아한다는걸 이제는 알아서 내가좋아하는 너의 행복을 빌어줄수밖에 없다는 애가 됐다는게.... 그냥 개큰 성장을 하셨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