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해 전시회에 정은성은 후원자로, 이수현은 취재하러 각자 왔는데 집에 갈때는 같이 감 자리가 자리니 정은성 평소보다 뽝 꾸미고 와서 이수현이 신경쓰느라 신해랑 별 얘기 못함 근데 사실 그걸 노리느라 평소보다 꾸민거였음 웃기겠다 이수현이 신해랑 뭔 말이라도 할라치면 정은성 계속 훼방놈
하.. 어렵다 성욕없는 이수현은 그렇다쳐도 정은성을 눈 앞에 두고도 하고싶지 않은 이수현이라니…! 정은성에게 내려진 고난 꽃패의 현성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근데 먼가 은성이 성격상 수현이 하기 싫은거 무리하게 하려고 하진 않을 것 가타요 그래도 성적 텐션은 유지하려고 할 거 같은데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