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현실?이라는 게 그렇게 중요할까?? 저는 그냥 소대별 기수별로 다같이 합동결혼식 올리는 내용으로 이미 외전 4주째 연재중이라고 믿기로 했음 ㅇㅇ 이번주에 드디어 라장녀 이름이 밝혀지고 지선시현이랑 삼각관계 구도 잡힌 거 보고 진짜 감동의 쓰나미였다 ㄹㅇ
뭔 소리를 하나 했더니 지선이 어쩌고 총선이 어쩌고. 시의원은 땅에서 솟아나겠냐, 그것도 국.민.의.투.표.로 뽑는거다, 등신들아. 국민에게 외면당한 건 피차일반인 주제에 총선승리뽕에 취해 원외원외 노래를 부를땐 조례 폐지측 주장 근거에 사회적 합의가 사용될줄은 몰랐겠지? 쪽팔린줄 알아라.